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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담
작성자 고영인 등록일 2018-02-12
Q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유치원다니는 6세 아이로 상담글 올렸었는데요..

상담이후 좀 좋아지는줄 알았더니

여전히 한번 고집부리기 시작하면 계속 떼쓰는게 아직 안고쳐지더라구요ㅠㅠ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해보자면...

아침에 킨더조이 2개를 기분좋게 사줬는데

낮잠자고 일어나면서 갑자기 짜증을 부리고 킨더조이 사달라고 떼를 부리더라구요

저는 울고 떼쓰면 들어줄수 없어 라고 얘기했구요..그래도 계속 고집을 부리길래

안된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떼쓰지 않고 울지않고 얘기하면 사주겠다구요..

그랬더니 1시간을 울고 떼쓰고 고집부리더라구요..

아무리 설득을 하고 다음에 사자고 해도 말이 안통하구요.. 사줘..오늘 사줘..

이말만 반복하구요..악을 쓰고 울면서 얘기합니다.

전 훈육한다고 아니야..다음에.. 이 말만 하고 훈육을 했구요

아이가 1시간이 지나도록 누워서 떼를 쓰고 진정이 안되더라구요..그 와중에 절 때리려고까지 하구요

그래서 아이아빠가 훈육을 했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해서 놔줬더니 또 저한테 다시 와서는 소리를 지르고 떼쓰면서

오늘 오늘

계속 반복하더라구요ㅜㅜ

1시간 넘게 떼쓰다가 결국엔 진정이돼서 킨더조이 장난감으로 재밌게 노는방법을 알려주고같이 놀았습니다.

진정되고 나서 아이랑 대화도 했구요..그러다 울컥해서 아이랑 같이 울어버리기까지 했네요..

좀 진정이 된 후 아이한테 사고 싶었냐고 물어보면 사고 싶었다고 대답을 합니다.

대답을 듣고 저희는 많이 사고 싶었구나. 근데 못사서 속상했구나 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듯 말을 해주고

오늘 많이 샀으니 다음에 사도록 참아보는건 어떨까 라고 물으면 아이는 참을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아인 어떻게하든 참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참을수 없을꺼 같다고 계속 그래요...

떼쓸때 사주러 가면 안될듯해서 아이가 계속 울고 고집부려도 안된다고 했거든요..

어디서 보니 일관성을 보여야한다고 해서요..떼쓸때 들어주면 다음엔 더 떼를 쓰니까 안된다구요..

그리고 아이가 떼쓸때도 제 손을 안놓고 싶어하고 제가 안보이는것도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떼쓸땐 특히 이리로 와..내가 오라면 와야지.. 내가 oo하라고 했잖아 이렇게 명령하듯 말을 많이하구요..

제가 아직도 아이에게 많이 허용해주지않아서 그럴까요??

아이키우는게 정말 어렵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답변자 관리자 등록일 2018-02-12
A
안녕하세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상담 게시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아이가 좋아지려면 상담사나 부모님을 화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때 부모가 예전처럼 행동한다면 아이는 부모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서 아이에게 허용한다면 아이는 흥분을 잘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공간안에서 부모님이 견디고 버터주면 아이는 불안감을 감소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상담을 할 때 아이가 좋아질 무렵이면
꼭 엄마 아빠를 화나게 만드는 계기가 있을 것을 이것을 잘 견디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정서치료와는 차이는 있기는 하나 일관성 있는 교육이 아이를 불안하게 안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힘들까봐 안스러워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데
이것은 아이를 흥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떼쓰고 고집을 피우고 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떼쓰는 행동에 담긴 속마음이 무엇일까 생각해 봐도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이의 표현이 서툰 아이의 욕구와 주장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떼쓰기는 좌절을 느끼면 순간 심리적으로 압박감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순간 분출되는 것이지요.
떼부림이 아주 심하면 걱정이 되지만 자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어머니께서 무시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요구사항을 무시함으로써 “떼”를 써도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닭게 하고
엄마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눈빛만 봐도 그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감정에 대해서 참아보도록 하는 것은 이야기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 사줄수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그것으로 끝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랑 같이 우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머니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압니다.
하지만 아이가 볼 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
자신을 지켜주는 부모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 집니다.
 
단호하게 교육하시고 안되는 것을 끝까지 허용해 주셔서는 안됩니다.
마음으로는 다 해주고 싶겠지만 차후에 그렇게 되면 어머니는 아이를 흥분하는 아이로 만들고
자신이 지시에 따르는 부모로 만들어 사춘기때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아이를 교육을 할 수 있으나
흥분하는 아이로 성장한 사춘기 아이는 절대로 엄마말을 듣지 않아요.
 
지금 마음이 아프시더라고 단호한 언어와 되고 안 되는 것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어머니께서 양육이 힘들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자기중심적입니다. 욕심도 많고 사회성도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욕심이 많은 것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이시기에서 배려라는 것도 배우고 타인과 교류가 시작이 됩니다.
만 3세에서 5세 경우 또래와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어떻게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언어가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협동 놀이를 활발하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대하는 방식으로 타인에게 대합니다.
아이에게 수용적이고 관대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모델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도 또래와 수용적이고 온화한 또래 관계를 보입니다.
엄마가 화내고 소리 지르고 하면 또래 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지요.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할 때 규칙을 알려주어야 하나 화내고 소리지르면 안 됩니다
단호하게 기본적인 사회적 규칙과 적절한 행동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단호하게 교육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단호한 것 어떤 것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일단 자신의 감정을 빼고 행동에 대해 알려주시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되시면 홈페이지 상담이나 방문상담
전화상담(02-899-0154)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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