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 가정양육지원 - 부모상담 - 홈페이지 상담


홈페이지 상담

함께 키우는 행복 육아도시 광명,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

  • HOME
  • >
  • 가정양육지원
  • >
  • 부모상담
  • >
  • 홈페이지 상담
6살 여아 상담드립니다..
작성자 문혜경 등록일 2018-04-29
Q

안녕하세요..
저는 6살 외동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빠는 평일에 늦은 귀가로 항상 바쁘시고, 주말에는 공부를 하는 관계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나면 무조건 아이와 함께 잘 놀아주고 함께 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평일에 아빠가 늦게 온다는 말에 대성통곡을 하고 울고,주말에 잘 놀아주고 공부하러
가면 또 뒤돌아서자마자 바로 너무 보고싶다며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래서 제가 다독여 주기도 하고, 사진을 보여 주기도 하며,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또 괜찮아지며, 잘 지냅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항상 계속 반복 될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빠도,엄마인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항상 보고싶어했을 딸아이 마음을 알기에 아빠는 아침시간이라도 딸아이와 함께 이야기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말을 붙이면 차갑고 말하지 말라며,소리를 지르고 징징댑니다.그런 모습을 보고 아빠
는 멀쓱한 마음에 본인출근 준비를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좀 타이르고 저와 함께 등원 준비를 하다가
어느새 풀려서 아빠출근 인사도 잘 해 주기도 하지만 항상 이런 모습들이 고민이 되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자 관리자 등록일 2018-04-30
A
안녕하세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상담 게시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글을 보니 아빠의 안타까운 마음이 그려지네요.
아빠의 육아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빠의 육아 참여는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랑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다릅니다.
아이가 여자아이니 여자아이의 영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아이는 아빠의 따뜻한 모습과 격려의 말이 후에 남편을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고
뇌과학적인 면에서도 엄마의 뇌와 아빠의 뇌가 차이가 있어서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엄마는 감성적으로 대하지만 아빠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을 하지요.
아빠의 이성적인 부분은 엄마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정확하게 보아 아이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엄마의 감성적인 성향과 아빠의 이성적인 성향이 아이에게는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아빠가 잘 놀아주게 되면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신체적으로 부딪치면서 놀이를 할 때 아빠를 이기면 성취감도 느끼고
규칙적인 놀이와 다르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겪으면서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게도 됩니다 .
더 중요한 것은 아빠의 목소리는 아이의 지능과 감정지수를 높이게 합니다.
엄마보다 아빠를 자주 보지 않아서 아이는 아빠의 목소리가 신선하게 느껴지고요.
이런 이유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대화를 하게 되면 아이는 아빠에게 집중하게 되지요
그러므로 아빠의 목소리가 각인되어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아이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빠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아이랑 스킨십하면서 놀아주시고요.
놀이에 있어서 양보다 질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이불로 김밥놀이라든지
아이를 이불 안에 넣고 양쪽에서 엄마 아빠가 잡고 그네를 만들어 놀아주세요.
잠자기 1시간 전에 20~30분만 놀아주세요
시간은 20~30분 이지만 집중해서 놀아주시면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때 다른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집중해서 놀아 주세요.
놀이를 할때는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놀이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놀이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시계를 가르치고 30분을 놀이를 할려면 6을 가르키고
바늘이 여기에 오면 우리는 씻고 잠을 잘 거라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 입에서 알았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시고
그런후 씻고 잠자는 의식을 하세요(잠자는 옷으로 갈아입기)
그리고 나서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신다는 좋습니다.
 
엄마 아빠랑 같이 놀이하는 것이 재미있으면 아이는 더 놀이한다고 징징 거릴 것입니다 .
그러면 달력에다가 아빠가 쉴수 있는 날을 동그라미를 한 후
이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조금만, 5분만 해도 끝내야 합니다.
어른들이 생각을 할때는 5분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아이에게 약속의 개념을 알려주어야 하므로 중요합니다.
이렇게 7~8번을 한다면 아이는 징징거리지 않고 약속을 지킵니다.
지금 내가 떼를 쓰지 않아도 다음에 아빠 엄마가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약속의 기반으로 하시고 헤어지는 것에 대해 놀이를 통해 이별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헤어질 때 우는 것은 분리불안 때문인데
심리적으로 너무 밀착 되어도 울고 부모님과 애착이 잘 안되어도 울게 되지요.
 
아이랑 헤어질 때 운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헤어지는 시간에는 시간을 두어 떨어뜨리기를 하세요
그냥 아이를 두고 가버리면 아이는 충격을 받습니다.
물론 엄마가 있어서 아이는 덜 불안하지만 헤어질 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이별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아이가 이해하도록 하세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놀이를 할 때 숨바꼭질를 할 때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에요.
그리고 아이에게 아빠랑 떨어져도 다시 만난다는 인식만 생기면 잘 떨어지게 됩니다.
원인은 아빠랑 헤어지는 것이 불안하고 두렵기 때문입니다 .
헤어질 때 아빠의 물건을 손에 쥐어주거나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 이것은 아빠가 00 곁에 항상 있다는 표시야” 하고 주세요.
 
아이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과
일관성 있는 교육과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헤어질때는 아이가 울어도 웃으면서 헤어지세요.
 
이렇게 반복해서 하다보면 아이는 안정을 얻게 될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롭게 해결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홈페이지상담이나 전화상담 방문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02-899-0154)
첨부파일
  • 목록

관련사이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