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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직은 낯선 이름 엄마' 양육스트레스 관리 교육 진행

  • 작성일2024-04-02
  •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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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 출산한 엄마들 모여 '엄마'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 나눠
 
광명시 초보엄마들이 모여 아직은 낯선 이름 엄마에 대해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 13일, 20일, 27일 총 3회기에 걸쳐 공통부모교육 양육스트레스관리부모교육(모듈1) ‘아직은 낯선 이름, 엄마’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양육스트레스관리부모교육은 총 4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듈1은 임신과 출산, 아이를 낳기 전과 후의 내 모습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개인적인 삶과 엄마의 삶을 건강히 통합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집단상담 형식의 교육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21~2023년에 아이를 낳고 아직 엄마라는 이름이 낯설고 어려운 이들이 모여 '엄마'라는 이름에 대해 함께 생각해봤다.

참가자들은 “얼떨결에 엄마라는 역할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 막막했는데, 엄마라는 역할과 나라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결국에 뭐가 됐든 나는 엄마이니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의 엄마가 되기 위해 지치지 말고 힘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엄마라는 위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어머님들께서 엄마로서의 건강한 삶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센터에서 어머님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부모교육과 양육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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