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한솔희망재단에서 한솔교육 도서를 130여 권을 기증해 지난 1월부터 장난감도서관(소하점)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를 위해 비치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자연관찰 ▲세계창작 ▲명작 등의 전집이다. 장난감도서관에는 한솔교육도서 포함해 영유아들이 선호하는 1900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이용자의 희망도서를 반영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점, 소하점, 하안점 등 세 곳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측은 "한솔희망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증된 도서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복한 육아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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