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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솔교육희망재단과 ‘그림책에 인성을 더하다’ 사업 실시

  • 작성일2024-02-21
  •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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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운영 중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광명시 관내 영유아와부모의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그림책에 인성을 더하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림책에 인성을 더하다’ 사업은 관내 영유아와 부모에게 그림책을 활용해 인성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우리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 포스터]     

        

                    [그림책으로 하는 우리아이 인성교육 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는 ▲우리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 ▲그림책으로 하는 우리아이 인성교육 ▲인성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 ▲그림책으로 세상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우리가족 그림책 읽기 챌린지는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관내 총 150가정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가정으로부터 가정 내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를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사업이다.

이에 센터는 2024년에 그림책 읽기 챌린지와 함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인성교육, 부모자녀 그림책놀이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솔교육희망재단 관계자는 “영유아의 인성교육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와 독서를 통한 정서적 교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진행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송정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2024년에는 재단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다채롭고 질 높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7년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부모 그림책 학교, 특강,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기념일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해왔다.

 

[한국강사신문 박영철 기자]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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